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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미스테리 2편 - 만 3살 꼬마가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며 살인범을 지목하다.

환생(還生/Reincarnation) : 되살아 남.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미스테리는 시리아의 만 3살 남자아이가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내며 자기를 죽인 살인범을 밝힌 이야기입니다. 시리아에 위치한 골란이라는 마을에서 만 3살의 남자아이가 자기가 살해당했다는걸 기억한다며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자기가 전생에 묻어졌던 곳으로 마을사람들을 데리고가자 모두 경악했습니다. 그 무리에 있던 일라이 라시 박사도 이 모든 상황을 조심히 지켜보고있었습니다. 일라이 박사는 마을의 가자지역에서 정부의 의료시스템 개발을 위해 일하느걸로 유명했습니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마을사람들이 그 남자아이가 말한 곳을 파보니 밑에 사람의 뼈가 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해골에 있는 큰 도끼에 찍힌 위치와 모양이 남자아이의 이마에 있는 모반과 일치했습니다.


아이는 사람들에게 자기는 도끼에 찍혀 죽었다고 증언했고 마을의 장로들을 데리고 흉기가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데리고갔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곳에는 도끼가 숨겨져있었습니다. 그러자 이제는 꼬마아이가 장로들에게 자신의 고향마을과 원래 이름을 말해주었습니다. 아이의 고향마을에 찾아가 그곳 주민들에게 그 이름을 말하자 다들 놀라며 그 사람은 4년전에 실종되고 돌아오지않았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아이는 3살, 전생의 자신이 살해당한건 4년전...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살인범을 보고 지목하자 지목당한 사내는 얼굴이 하얗게 질리며 수상하게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내를 데리고 흉기가 숨겨진곳과 시체가 있던곳에 데리고 가서야 자신이 살인범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렇게 그 사내는 법정에 가서 벌을 받게되었습니다. 이 아이의 이야기처럼 과연 우리도 환생을 겪고 지금 이 세상에 나타난겄일까요 아니면 아직 전생을 살고있는걸까요? 과학적으로도 밝혀지지않은 죽음과 그 이후는 인류가 현재 까지 풀지 못한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장 먼 미스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은 언젠가 꼭 죽습니다. 오늘이 될수도, 내일이 될수도 아니면 60년뒤가 될수도있지요. 하지만 언제 죽는지는 예측하기 매우어렵습니다. 아무리 아파도 기적처럼 살아날수도있거나 아무리 건강해도 비운처럼 죽을수도있습니다. 즉 죽음이란 아직까지도 인류에게는 미스테리입니다. 죽고나서는 어떨까요? 사후세계, 천국, 지옥등등 인류는 많은 관점으로 연구해왔습니다. 죽으면 어디로갈까? 어떻게 될까? 이렇게 그냥 모든게 끝인가? 종교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많은 이들이 생각해오고 또한 철학적 질문에 주인공이 되기도했습니다. 그 중하나가 바로 환생입니다. 환생 즉 죽었던 영혼이 새몸으로 나타나는 현상. 우리가 아는 대표적인 환생사례는 달라이 라마가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정신은 몇대째 계속 내려오고 있으면 그들은 어린시절부터 전대의 기억을 고스란히 전승받으며 그 다음 대의 달라이 라마라는 칭호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과학적으로는 증명되지는 않았으나 그 어린아이들이 전대의 기억을 생생하게 기억하는거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자신이 전생의 기억을 갖고 있거나 주변에 그런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 바랍니다. 그 외에도 각종 미스테리한 이야기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미스테리 제보 담당자 (confidence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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