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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7 - 소름끼치는 미스테리들 (1편)

1. 지퍼백에서 발견된 심장

2016년 8월 미국 오하이오주 노워크에서 근처 편의점을 들리고있던 EMS 직원 한쌍이 근방에있던 풀숲에 지퍼백 하나를 발견하였고 그안에 심장이 들어있다는것을 발견하고 경악했습니다. 아무리봐도 사람의 심장이였기 때문이죠.



이 이야기는 수상한 흐름을 타기 시작했는데요, 경찰들이 신고를 접수하고 이 심장을 조사하며 누구의 시체에서 나온것인지 연구해보았지만 누구의 심장인지는 도저히 찾을수가없었습니다. 곧 이 이야기는 뉴스를 타며 알려졌지만 어느 누구도 이 심장에 대해서 자수하거나 증인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노워크는 범죄가 유명하거나 살해또한 무덤이 파헤쳐진 흔적도 없어 사건은 혼란에 빠졌는데요, 이 심장이 아직 해부된지 얼마되지않았으며 썩은 흔적도 없었기에 혹시 심장이식용 심장중하나가 운반을 하다 떨어진것은 아닌지 조사를하였지만 인근 병원중 지퍼백에 심장을 운반할만큼의 재정난을 겪고있는곳은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안풀린 이 사건의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 작은 시골마을에 연쇄 살인마가 숨어있는게 아닌지 의문을 품고있다고 합니다. 흉흉하군요.




2. 바다위의 살인사건, 택시 안 핸드폰에서 발견되다.


2014년 피지에서 택시를 잡은 한 학생은 택시바닥에 떨어진 핸드폰을 발견합니다. 누군가 잃어버린게 아닌지 학생은 핸드폰을 주워 살펴보기로 합니다. 누구것인지 알아보기위해 사진앨범등을 들어가 보았는데 앨범안에는 10분짜리 동영상이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동영상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난파선에 매달려있는 4명의 남자가 4개의 배에 둘려싸여 살해당하고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었습니다.


40발 이상의 총소리가 들렸으며 4명의 남자가 항복을 선언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해서 계속 총을 쏴!라는 소리가 만다린어로 들렸습니다. 학생은 이 영상을 본뒤 바로 유튜브에 올려버립니다.


오늘날 까지도 이 4명의 남자는 누구였는지 알수없으며 도대체 어떤일이 벌여지고있었는지도 미궁에 빠졌습니다. 경찰들은 이 동영상이 장난이나 합성은 아니며 실제로 일어난일이지만 누가 저질렀는지는 모르고있었습니다. 살인범들이 앞면만 촬영하고있었지, 화면전환해서 셀카를 찍고있진않았을테니깐요. 음? 진짜 셀카를 찍었네요…



경찰들은 동영상의 이 부분과 배에 만다린어로 적혀있는 “안전제일”과 근처에 지나가는 배들의 번호판들을 보고 추적한 결과 대만의 참치잡이배 Chun I 217로 확인된뒤 배의 선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이 배의 선장은 여러척의 배를 가지고있었으며 12척이상의 배들중 일부였고 누구한테 빌려주었는지 찾기 매우 어려워서 당시 이 배를 타고있던 사라들은 찾지못하였습니다.


피지 정부는 자신들의 일이 아니라며 관여를 거부하고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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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6 - 과학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한 6가지 미스테리


우리는 현재 과학적으로 매우 발달했으며 쌍방향 기술, 인공위성 그리고 우주정거장 등등 인류는 과학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며 새로운곳을 향해갔읍니다. 이렇게 발전한 과학적 기술에도 불구하고도 설명하기 어려운 미스테리들이 있습니다. 어떤것들인지 지금 보시죠.


1.



여러분은 어제 꿈에서 무엇을 하셨나요? 괴물과 전투를 하셨나요? 아니면 귀신이라도 보셨나요? 어떤 꿈이 였던 어제 꾸신 그 꿈은 어제 여러분이 하신 하루 일과와 행동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꿈에 대해 설명하지 못하는것은 왜 우리가 꿈을 꾸며 꿈이 왜 존재하는지 입니다. 몇년간 꿈에 대해서 많은 연구들을 진행했으며 언젠가는 우리가 어떤 꿈을 꾸고있는지도 볼수있을거라 합니다.


꿈을 꾸고 있을당시 우리의 뇌를 본다면 우리가 깨어있을때와 마찬가지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읍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어떤 중요한 무언가를 하고있을거라고 추측하는데요.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것인지 아니면 꿈꾸는도중에 우리가 대채현실을 경험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 우리는 우주의 외톨이인가?



간혹 하늘에서 보이는 별똥별과 와우 세티 시그널 외에는 아직까지 우주에서 인간 외에 존재는 증명되지않았습니다. 외계인이 있다고는 증명되지않았지만 없다고도 증명되지않았기에 아직까지도 외계인의 대한 존재는 큰 미스테리중 하나 인데요. 우리 은하에서만 400억개의 생존이 가능한 행성이 있다고 추측되었지만 이것은 우리와 같은 조건하에 생존할수있는 생명이라 가정했을떄의 결과입니다. 지구와 같은 환경은 매우 드물지만 워낙 넓디 넓은 우주이고 또한 지구에서 존재하는 생물들중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생물들이 있기때문에 지구 외의 생물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확답을 못얻고 있습니다. NASA는 2~30년 안에 우주에서 외생물을 발견할수있을거라 주장하지만 그것의 형태는 아마 미생물과 비슷할거라 밝혔습니다.


하지만 20년을 기다리기 싫어한 스티븐 호킹과 러시아의 억만장자 유리 밀너는 Breakthrough Listen이라는 합작 프로젝트를 내새웠으며 이 프로젝트로 통해 우주를 10배이상 넓게 조사할수있으며 50배의 섬세함으로 볼수있을거라 전했습니다. 과연 몇년뒤에는 어떤 성과를 낼수있을지 궁금하네요.


3. 인간의 의식이란 무엇인가?




제일 기본적인 단계에서의 의식은 우리 주위에 어떠한 사물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많은 생물들도 이 기본적인 의식은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궁금한것은 다른 생물들도 사람과 같은 복잡하고도 섬세한 의식을 가질수있을까와 우리가 죽고난뒤의 의식입니다.


인간의 의식은 매우 독특합니다. 다른 동물들과도 비교해봤을때 월등하며 생존에 매우 우월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동물들과 식물들도 이런 단계의 의식까지 발달할수있을까요? 인간의 의식이 어떻게 발달했으며 꾸준히 내려왔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며 죽고난뒤의 의식이 어디로 가며 어떻게 사라지는지도 아직까지는 확답이 없습니다. 신경과학을 통해서 우리가 뇌의 여러 신경세포를 써가며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그것외에는 다른 과학적 정보는 아직 얻지 못하였습니다.


4. 심해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



심해는 매우 신비로운 곳입니다. 우주와 더불어 아직까지 인류가 모르는것이 많은 환경이며 지구의 바닷속 95%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찾아야할 심해생물이 1/3에서 최대 2/3까지도 남았다고 믿고있습니다. 간혹 심해어라고 불리며 어부들에게 잡힌 녀석들을 보면 외계인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느껴질정도로 괴이하게 생긴 생물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궁금하면 내려가서 탐색하면되지않냐 라고 묻기도 하지만 심해를 탐색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현재 지구의 바다중 가장 깊은곳이라고 불리는 챌린저 딥(마리아나 해구)은 306,200피트의 깊이를 자랑하고있습니다. 이곳은 단 4번의 유인탐색만이 이루어졌는데요, 현재까지 인류는 달에는 총 6번 유인탐색을 이루웠습니다. 현재까지 우리는 심해보다는 우주에 대해 더 아는 사실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챌린저 해협으로 향하는 탐사는 드물지만 탐사를 할때마다 신비한 생물을 대거 발견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생물들을 많이 발견할수있으며 좋겠네요.


5. 우리 태양계의 행성의 수는?



명왕성이 너무 작다는 이유로 우리 태양계의 행성에서 제외된 이후로 부터 사람들에게 우리 태양계에는 몇개의 행성이 물어본다면 다들 당연히 8개 아니야? 라고 답했습니다. 뭐 금성이 현재 죽어가고있는 행성이며 곧 폭발하여 태양계를 없애버릴거라 믿는사람들은 7개라고 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우리는 아직까지 우리 태양계를 정확하게 관찰하지는 못하고있습니다. 예를들어 태양과 수성사이에 무엇이 있는지는 눈이 실명되지 않고서야 너무 밝아서 관찰을 하고있지 못하며 반대로 천왕성과 오르 트 구름 뒷면은 너무 어두워서 관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과학자들은 너무 어두운 관계로 소행성들의 움직임을 사용하여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조사해보았는데 행성과 유사한 모양의 물체가 명왕성 뒤에 관찰된걸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목성보다도 4배나 큰 행성도 뒤에있을거라 추측하고있다합니다.


물리학자 리처드.A.뮬러가 주장한 또다른 이론은 태양이 하나 더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몇개의 행성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로 발견된다면 새로운 행성 동요도 작곡해야겠습니다.


6. 왜 우리는 혈액형을 가지고 있을까?



혈액검사를 해보셨나요? 아직 안해보셨다면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받을때 간호사에게 한번 여쭤보세요. 혈액형은 왜있어요? 그렇다면 아마 모든 간호사들은 답변을 하지못할겁니다. 근데 그게 정상이에요. 과학자들도 의사들도 정확히는 모르거든요. 우리는 20개이상의 혈액형을 진화하면서 가지고있다고 믿고있는데요, 왜 존재하는지는 모르지만 서로 어떤 속성들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고있습니다. A형은 천연두에 감염되기 쉬운반면 B형은 박테리아성 질병에 감염되기 더 쉽지요. 일단 확실히 혈액형과 질병에 감염될 확률에는 관계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아 그리고 혈액형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다는것도 아셨나요? 생물학 공부하시면 다 배우게 되는데 교과서를 아무리 찾아봐도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없네요...우리의 인체도 미스테리가 참 많다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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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5 - 드디어 밝혀진 10가지 미스테리 사건


수백년간 풀지 못한 미제사건들중 드디어 풀린 10가지 미제사건을 소개하려합니다.



1. 마야 문명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먀야 문명은 한때 지구상에서 가장 발전한 문명이였습니다. 많은 도시들과 건물을 새웠으며 기술들도 발명해왔습니다. 허나 BC 800년에서 BC 700년경 마야 문명은 사라졌습니다. 많은 이들은 이 문명이 전투에서 대패를 하였거나 혹은 외계인들이 납치했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 과학자들이 사실은 이 두가지 가설이 아닌 마야 문명이 위치한 환경 즉 정글이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농사가 안되며 숲이 사라지자 줄어든 식량과 함께 멸종했다고 합니다. 한때 가장 발전한 문명이 이렇게 사라졌다니, 안타까울수밖에 없습니다.



2. 러시아 왕족의 생존자?



1918년 7월 러시아의 짜르 (황제) 니콜라스 2세와 그의 가족들은 궁전 지하에서 줄을 서며 블라드미르 레닌의 명령에 의하여 사형되었고 시신은 태워졌습니다. 그러나 니콜라스 2세의 자녀들 두명의 시신은 찾을수가 없었으며 이 둘은 생존하였으며 도주를 했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짜르의 막내딸 아나스타시아를 찾기위해 몇십년동안 전국을 살폈지만 찾지모하였고 2007년이 되어서야 두 자녀의 시신은 짜르의 무덤 근처에 묻혀 있었던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DNA 조사결과 짜르의 자녀들인게 증명이되자 드디어 이 사건은 해결되었습니다. 역시 등잔 밑이 괜히 어두운게 아닌가 봅니다.


3. 데스 밸리의 움직이는 돌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데스 밸리는 모하비 사막에 위치한 건조한 분지입니다. 이 곳에 특이한점은 몇몇 돌들이 자기 멋대로 움직인다는것이였습니다. 움직이면서 땅에는 움직인 흔적이 남았고 이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뭉쳐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데스 밸리에 위치한 돌들에게 gps를 달기가 불가능하자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돌들을 가져와 2년동안 기다리며 지켜보았습니다. 그 결과, 돌들은 귀신에 씌인것이 아닌 돌들 밑에 있는 물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바람이 불자 몇 인치씩 움직인걸로 밝혀졌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락 앤 롤이네요.


4. 메리 셀레스트 호



1872년 12월, 상선이였던 메리 셀레스트 호가 아조레스 섬 근처에서 선원들 없이 바다 위에 떠있는게 발견되었습니다. 배에는 어떠한 상처와 부서진 부분도 없는체 말이죠. 선원들의 개인 물품도 없었으며 상선에 실려있던 물품들은 그대로 나둬져있었습니다. 배의 구조보트도 사라져있었으며 마지막 향해 일지의 기록은 발견되기 10일 전이였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한채 미궁속으로 빠져버릴 찰나에 전문가들이 배를 조사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배에는 술이 들어있는 통들이 발견되었고 통에서 술이 새어나간것을 알아냈습니다. 새어나온 술들이 불과 조금이라도 접촉이 있었다면 피해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큰 불이 배에 났을 것이며 이것을 본 선원들이 탈출을 했을거라 추측되었습니다. 적은 불길 흔적과 사라져있는 구명보트가 이 증거들이죠.


5. 마리아 리덜프 살해사건



1957년 12월, 미국 일라노이주 시카모어에 위치한 집으로 돌아가고 있던 7살의 소녀 마리아 리덜프가 실종되었고 다가오는 봄에 그녀의 시신이 발견되자 경찰들은 그녀의 살해자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조니 맥컬러라는 청년이 용의자 선상에 올랐으나 청년의 부모는 그에 대한 알리바이를 경찰에 주장을 밝혔는데, 그는 당시 40마일 이상이나 차이나는 곳에 있었으며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에서도 아무것을 발견하지못하자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졌습니다. 그러나 1994년 조니의 어머니는 그녀가 죽기 직전 그녀가 그당시의 알리바이는 거짓이라고 고백하였고 2008년 다시 한번 경찰의 사건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조니는 법정에서 55년전 있었던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지며 유죄선고를 받았습니다.


6. 이집트의 피라미드



이집트의 피라미드들이 어떻게 건축되었는지에 대한 가설들은 많았습니다. 외계인이다, 매우 발전한 기술력이다 혹은 사라진 고대의 기술력덕분이였다 등등. 그러나 2014년 많은 추측들과는 달리 피라미드는 사람들이 돌을 굴리고 밀면서 하나하나씩 옮겼다고 합니다. 바닥에는 물을 뿌려가며 마찰을 최소화 하면서요. 외계인에 비하면 꽤나 평범하면서 시시한 방법이네요.


7. 산타마리아호 는 어디에 있는가?



1492년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산타마리아호는 산호초와 충돌한뒤 바다 밑으로 갈아앉았습니다. 콜럼버스와 그의 선원들은 무사히 탈출한뒤 스페인으로 돌아갔고 그 뒤 그의 배가 어디에 잠겼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았습니다. 몇백년뒤 2014년 고고학자 배리 클리퍼드가 산타마리아호의 충돌지점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으며 사실은 몇십년전에 발견했지만 그 당시 산타마리아호 인것을 감지하지 못하여서 2014년이 되서야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 하듯이 충돌의 정확한 위치를 지목했는데 그 위치가 콜럼버스의 향해일지와 지도상으로 비교해보니 일치하여 드디어 산타마리아호가 어디에 묻혀있는지 찾아냈습니다.


8. 리처드왕의 소멸



영국의 왕 리처드3세는 1485년경 전투에서 사망하였다는것은 많은 역사학자들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허나 사망한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미스테리 있는데요. 2012년 레스터에 위치한 어느 주차장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검사결과 리처드 3세의 시신으로 밝혀졌으며 뼈에 여러군데 부러진 자국을 추정해보아 여럿 적군과 동시에 싸우다가 칼에 찔려죽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9. 프랭클린 원정



이 사건은 아직 반정도밖에 풀리지 않았지만 일단 리스트에 추가하였습니다. 1845년 존 프랭클린 경은 HMS 에레버스와 HMS 테러와 함께 북서쪽으로 향해원정을 갔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그들의 소식은 듣지 못하였고 행방불명되었습니다. 몇몇 증언에 의하면 함선들은 얼음에 박혀 움직이지 못하였고 추위에의해 선원들은 시름시름 아파가며 죽었다고 합니다. 2014년 9월경 에레버스호가 캐나다 인근 빙하지역근처 바다밑에서 부서진채로 발견되었습니다. 테러호는 발견되지않았지만 언젠가 발견되어 이 항해에 어떤 비극이 있었는지 알려질거라 추정됩니다.


10. 아멜리아 에어하트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유명한 여성 비행기 조종사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1937년에 실종되었으며 아무도 그녀의 행방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많은 이들은 그녀가 사실 미군소속 스파이며 일본군에게 잡혀 살해당한것으로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1940년도에 발견된 백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해골과 그 주위에 있던 고글, 물병, 군번줄을 확인한 결과 아멜리아로 증명되었으며 그녀의 비행기가 키리바티에 위치한 니쿠마로섬에 충돌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알류미늄으로 된 비행기의 몸통부분의 일부가 최종적인 증거물이였습니다. 그것은 아멜리아가 출항전 마지막으로 작업한 커스텀 부품이였기떄문이죠.


여기까지 수십년 그리고 수백년동안 풀지 못했던 10가지 미제사건들이였습니다. 드디어 풀어져서 속이 시원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미제사건들이 풀리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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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3 -  남극의 비밀


지구에서 가장 추운곳. 지구에서 가장 큰 사막. 펭귄이 사는곳. 예, 남극입니다. 근데 그것도 아셨나요? 남극에도 피라미드가 존재하고 가장 활발한 화산이있다는걸요. 이렇게 우리가 아직 남극에 대해 모르는것은 많습니다. 고로 이번글에서는 남극 미스테리 5개를 소개하겠습니다.


1. 보스토크 호수에는 무엇이 있을까?



보스토크 호수는 2012년 까지 인류가 접하지 못한 미지의 지역이였습니다. 세계 최저 온도가 측정되는곳이기도 하지만 주위에 얼음이 워낙 많아서 다가가기 매우 어려운 상태였죠. 그러나 2015년도에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를 설립하고 빙하밑에 어떤생물이 사는지 굳이 궁금해서 한번 파봤는데 뭐 미생물과 플랭큰톤이 바글바글 거렸다합니다. 그리고 만개정도의 새로운 생물들의 DNA도 함께 발견되었구요. 그렇다면 우리가 전혀 모르는 생물들이 진화를 거치고 있거나 이미 진화를 했을수도 있겠군요. 몇만년동안 이곳에서의 생문들은 특이한 환경에서 자랐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남극의 빙하 밑에 생존하는 생물들은 화성이나 목성의 달들의 환경과 비슷한 조건하에 살고있기때문이죠. 그러나 과학자들이 걱정 하고있는것은 이 빙하 밑에 봉인되어 있는 고대 바이러스와 세균들입니다.



2. 22 km 길이의 구조물



사람들은 구글어스가 출시한 이후 자신들의 집이나 아니면 지도를 돌리면서 어디 수상한 물체가 있는지 찾아 보곤합니다. 그리고 구글어스에서는 남극에서도 수상한 물체들이 많이 발견되었는데요...여기 이 22km 길이의 구조물이 제일 수상하다고 여겨졌습니다. 정사각형 모양의 이 구조물은 해변가로 부터 떨어진 내륙에서 발견되었는데요, NASA의 위성들에서도 볼수있을만큼 크기가 크다고 합니다.



3. 남극에도 피라미드가 있다?



남극의 또다른 신비한 미스터리는 이 얼어붙은 피라미드 입니다. 몇몇사람들에 의하면 고대 남극 원주민중 하나인 ‘운’ 민족이 건설하였다고 하며 엘스워스 산악이라 불리는 지역에 위치하여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추측은 이것이 사람이 직접 만든 피라미드이거나 혹은 그 지대의 산들 중 하나가 얼고 녹기를 반복한 뒤에 부식으로 인해 생겼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 다른 신기한 건설물은 이 동그란 모양의 구조물인데요 2017년 1월에 발견되었으며 약 120m정도의 길이로 아직까지는 구조물의 재료등과같은 자세한 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구조물도 몇몇 사람들을 남극의 고대 주민들이 지었다고 믿게 만들고있는데요, 정확한 답이 나올때 까지는 어떤 용도로 그리고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알수없을듯 합니다.



4. 남극은 인간이 살수 있는 곳 이었다?




남극도 5천만년전까지는 캘리포니아의 해변과 같은 온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살수는 있어겠죠 (근데 캘리포니아 더운데...더워서 못살았을려나?) 하지만 5천만년전이면 인간이 등장하기도 전이라 남극에서의 생존은 불가능했습니다. 문명이 그 시기에 시작하거나 생존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도 남극을 방문 하지 않았다는것은 아니지요 ㅎㅎ. 위의 피라미드와 둥근 모양의 구조물이 그 증거물들중 하나입니다.


5. 남극은 언제 처음으로 발견되었는가?


남극은 인류가 마지막으로 발견하고 정복한 대륙입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발견한 년도는 1820년도 그리고 인류가 처음으로 남극 대륙에 발을 디딘것은 1895년도로 기록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인류가 사실은 남극이라는 대륙을 그 보다도 훨씬 전에 발견했다는 증거들이 있는데요, 1세기경 그리스의 유명한 과학자 프톨레마이오스는 남극의 존재를 주장했습니다, 그래야만 북극의 존재가 증명되고 또한 설명되기 때문이였죠. 북극이 있다면 남극도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북극은 320 BC에 발견되었다고 역사학자들과 과학자들은 추측하고있습니다.



여기 이 지도는 1587년도의 세계지도로 남극이라는 이름대신 Terra Australis라는 이름으로 표명되어있습니다. 물론 이 당시에는 하나의 추측에 불과했지만요.


Terra는 라틴어로 “땅”,  Australis는 “남쪽”입니다. 즉 남쪽의 땅이라고 불려왔는데 유럽인들이 17세기에 호주를 발견한뒤에 Australia라는 이름을 부여했습니다. 더이상 남쪽에 호주와 같은 큰 대륙은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지도에서는 Terra Australis는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이것보다 더 신기한 것은 1518년도 경의 당시 인도와 아랍의 과학자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흐메드 무힛딘 피리 제독의 지도였는데요. 현재는 3분의 1밖에 남지않았지만 당시 그의 지도에는 남미 대륙이 정확하게 그려져있을뿐더러 남극 또한 존재하였습니다. 남극과 칠레사이의 큰 해협은 없었지만 남극의 모양은 현재의 남극대륙을 떠오르게 할정도로 매우 유사하였습니다. 이것을 종합해 보았을 때 남극이라는 대륙은 미국과 러시아인들이 발견하기 몇백년전 남미인들로 부터 발견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남극에 대해서는 우리가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어떠한 생물이 사는지, 누가 왔다갔는지, 왜 발견되기 한참 전 14~15세기의 지도들에도 포함되어있었는지 등등. 미지의 대륙 남극...앞으로 과학자들이 더 많은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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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미스테리 2편 - 만 3살 꼬마가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며 살인범을 지목하다.

환생(還生/Reincarnation) : 되살아 남.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미스테리는 시리아의 만 3살 남자아이가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내며 자기를 죽인 살인범을 밝힌 이야기입니다. 시리아에 위치한 골란이라는 마을에서 만 3살의 남자아이가 자기가 살해당했다는걸 기억한다며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자기가 전생에 묻어졌던 곳으로 마을사람들을 데리고가자 모두 경악했습니다. 그 무리에 있던 일라이 라시 박사도 이 모든 상황을 조심히 지켜보고있었습니다. 일라이 박사는 마을의 가자지역에서 정부의 의료시스템 개발을 위해 일하느걸로 유명했습니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마을사람들이 그 남자아이가 말한 곳을 파보니 밑에 사람의 뼈가 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해골에 있는 큰 도끼에 찍힌 위치와 모양이 남자아이의 이마에 있는 모반과 일치했습니다.


아이는 사람들에게 자기는 도끼에 찍혀 죽었다고 증언했고 마을의 장로들을 데리고 흉기가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데리고갔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곳에는 도끼가 숨겨져있었습니다. 그러자 이제는 꼬마아이가 장로들에게 자신의 고향마을과 원래 이름을 말해주었습니다. 아이의 고향마을에 찾아가 그곳 주민들에게 그 이름을 말하자 다들 놀라며 그 사람은 4년전에 실종되고 돌아오지않았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아이는 3살, 전생의 자신이 살해당한건 4년전...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살인범을 보고 지목하자 지목당한 사내는 얼굴이 하얗게 질리며 수상하게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내를 데리고 흉기가 숨겨진곳과 시체가 있던곳에 데리고 가서야 자신이 살인범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렇게 그 사내는 법정에 가서 벌을 받게되었습니다. 이 아이의 이야기처럼 과연 우리도 환생을 겪고 지금 이 세상에 나타난겄일까요 아니면 아직 전생을 살고있는걸까요? 과학적으로도 밝혀지지않은 죽음과 그 이후는 인류가 현재 까지 풀지 못한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장 먼 미스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은 언젠가 꼭 죽습니다. 오늘이 될수도, 내일이 될수도 아니면 60년뒤가 될수도있지요. 하지만 언제 죽는지는 예측하기 매우어렵습니다. 아무리 아파도 기적처럼 살아날수도있거나 아무리 건강해도 비운처럼 죽을수도있습니다. 즉 죽음이란 아직까지도 인류에게는 미스테리입니다. 죽고나서는 어떨까요? 사후세계, 천국, 지옥등등 인류는 많은 관점으로 연구해왔습니다. 죽으면 어디로갈까? 어떻게 될까? 이렇게 그냥 모든게 끝인가? 종교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많은 이들이 생각해오고 또한 철학적 질문에 주인공이 되기도했습니다. 그 중하나가 바로 환생입니다. 환생 즉 죽었던 영혼이 새몸으로 나타나는 현상. 우리가 아는 대표적인 환생사례는 달라이 라마가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정신은 몇대째 계속 내려오고 있으면 그들은 어린시절부터 전대의 기억을 고스란히 전승받으며 그 다음 대의 달라이 라마라는 칭호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과학적으로는 증명되지는 않았으나 그 어린아이들이 전대의 기억을 생생하게 기억하는거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자신이 전생의 기억을 갖고 있거나 주변에 그런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 바랍니다. 그 외에도 각종 미스테리한 이야기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미스테리 제보 담당자 (confidence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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